‘러브나잇’ 정모, 학창 시절 추억 소환하는 입담 폭격기!...“완전 격공이다” 반응↑
(서울=파이낸셜리더스)
‘러브나잇’의 분위기 메이커 정모가 학창 시절 추억을 소환했다.
6일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이하 ‘러브나잇’)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정모는 ‘라떼뮤직’ 코너에서 진행자 간미연과 추억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여름 패션으로 등장한 정모는 9월의 더운 날씨를 이야기해 공감을 얻은 것은 물론 “9월 중순까지는 반팔 입으셔야 한다”라고 패션 조언을 남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날씨 토크로 말문을 뗀 정모는 ‘라떼뮤직’의 주제로 추억의 급식을 소개하며 점심시간에 얽힌 여러 사연을 전했다.
정모는 친한 친구들끼리 도시락을 같이 먹던 어린 시절 추억담으로 따스한 웃음을 안겼고, 맛있는 음식을 누가 가져오면 함께 나눠먹던 일을 떠올려 청취자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정모는 급식 최애 메뉴로 치킨너겟을 꼽아 폭풍 공감을 안기기도 했다.
입담 폭격기 맹활약을 펼친 정모는 급식 토크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진행했던 구강검진과 불소도 이야기하며 입담 포텐을 터트렸다. 거리감 없는 소통으로 친근한 매력을 뽐낸 정모에 청취자들은 “완전 격공이다”, “시간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닌가요”, “정모님 왜 벌써 가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유쾌한 토크 타임을 선물한 정모는 현재 ‘러브나잇’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출연 중이며, 오는 10월 6일 뮤지컬 ‘볼륨업’ 시즌 3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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