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윤두희 기자]KB증권은 고객센터에 금융투자상품 상담 전문 인력을 배치해 금융투자 상담 전용 자동응답서비스(ARS)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투자상품 관련 전화 상담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따라 상담팀을 구성해 금융투자 상담 전용번호(☎1566-0002)를 별도로 운영한다.

주식뿐 아니라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 복잡한 금융투자상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도 이해하기 쉬운 상담서비스를 전화로 제공한다고 KB증권은 설명했다. 권용욱 KB증권 고객센터장은 "어디서나 쉽게 전화 한 통으로 높은 품질의 금융투자 상담서비스를 접할 수 있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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