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이 시사회를 통해 1-2회가 공개된 가운데 작품을 본 국내 언론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언더커버’ 장점 농축한 작품! 몸을 쓰고 서로 속고 속이는 장면이 쉴 틈을 주지 않는다”(연합뉴스 황재하),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키노라이츠 ak****), “느와르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봐야 하는 내용”(네이버 이***) 등 ‘언더커버’ 장르의 장점을 더욱 밀도 높게 배치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이어 배우들의 연기 변신에 대해서도 극찬이 이어졌다. “눈빛이 살아있는 지창욱, 위하준 두 배우의 연기가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키노라이츠 영****), “탄탄한 연기력과 연출… 요즘 디즈니+ 일 열심히 하네”(키노라이츠 루**), “진짜 재미있어요… 말도 안 되게.. 위하준 배우가 정말 멋있게 나와요”(네이버 a****) 등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강렬한 매력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화려한 액션과 1990년대를 고스란히 재현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에 대해서도 “<최악의 악>은 영리하다! 첫 회 시작부터 와일드한 액션으로 시작, 시각적 재미를 확실하게 자극한다”(스포츠경향 이도곤), “액션이 화려해 눈길을 끈다. 특히 당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미술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써 사실감을 높였다”(디컬처 이경헌), “액션마다 생동감 넘치게 그대로 전달되었다”(네이버 이****), “2화까지 봤을 때 <무빙>을 잊기 충분했다”(왓챠 이*) 등 극찬이 쏟아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마침내 오늘(27일) 오후 4시에 1~3회가 공개되는 디즈니+의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첫 주 에피소드 3개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