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관내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 등을 대상으로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서울시가 공동 ‘2018 청소년기부모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모교실은 부모역할을 재정립하고 자녀를 바로 이해하도록 교육과 역할극과 대화법 등의 실습을 통해 지역 내 건강한 가정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금하로 11길 40)에서 진행되며, 김미숙 인희상호소통문화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맡았다.
12월 7일(금) 오후 6시 30분 ‘청소년에 대한 이해’, 8일(토) 오전10시 ‘부모자녀 관계형성’, 같은 날 오후 3시 ‘자녀와의 의사소통’을 주제로, 강연은 총 3회로 운영된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2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서울가족학교 ‘수료증’과 ‘상품’이 증정된다.
(출처=금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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