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자전적 판타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첫날부터 25만 관객을 돌파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2023년 하반기 최고의 흥행작 탄생을 예고했다.
[원작/각본/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제작: 스튜디오 지브리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메가박스중앙㈜ | 개봉: 2023년 10월 25일]
개봉 첫날 25만 관객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23’ <더 퍼스트 슬램덩크><스즈메의 문단속><엘리멘탈> 넘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새로운 흥행 신화 시작!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월 26일(목) 오전 12시 30분 기준]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마침내 어제(10/25) 국내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 25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10월 25일 하루 만에 255,212명 관객을 동원하며 23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2023년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스즈메의 문단속><엘리멘탈> 등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들이 대거 개봉했던 가운데, 1월 4일에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오프닝 62,090명/최종 470만), 3월 8일에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오프닝 143,507명/최종 550만), 6월 14일에 개봉한 <엘리멘탈>(오프닝 48,002명/최종 720만)과 비교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압도적 오프닝 스코어를 보이며 23년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이는 <바람이 분다>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로 새로운 흥행 신화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3년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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