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빛나는 한국영화”라는 극찬과 함께 CGV골든에그지수 98%를 기록 중인 화제작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과 주연배우 박혜수, 김시은이 개봉주 GV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제작: ㈜필름영 | 배급: ㈜필름영, 그린나래미디어㈜ | 제공: 대성창업투자㈜ | 공동제공: 싸이더스, 그린나래미디어㈜ | 감독: 조현철 | 출연: 박혜수, 김시은)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다. 지난 10월 25일(수) 정식 개봉한 <너와 나>는 “올 한 해 가장 빛나는 한국영화”(이동진 영화 평론가),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조현철의 명확한 색깔, 이를 빛내는 배우 박혜수, 김시은의 연기가 눈부시다”(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어쩌면 너였을 수도, 나였을 수도 있는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하는 영화”(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풋풋하고도 말랑말랑하고, 비밀스럽고도 새침하고, 들쑥날쑥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영화 속 인물 그 자체가 된 듯 녹아든 박혜수&김시은!”(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등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이끌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한국영화 중 한편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장편영화의 각본과 연출에 도전한 조현철 감독의 독보적인 감수성과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호평과 더불어 각각 세미와 하은 역을 맡아 10대 고등학생의 불안정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완벽히 소화해 낸 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열연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과 박혜수, 김시은이 개봉을 맞아 10월 27일(금)~29일(일) 3일에 걸쳐 완전체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오는 10월 27일(금)에는 변영주 감독의 진행으로 의미를 더하는 GV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오후 7시에 열리며, 씨네Q신도림에서는 7시 30분에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10월 28일(토) 아리랑시네센터에서는 오후 1시 상영 후 미니GV가, 더숲아트시네마에서는 오후 2시 30분 상영 후 GV와 오후 4시 20분 상영 전 무대인사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5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GV가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 날인 10월 29일(일) 오후 2시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조현철 감독, 박혜수와 인연을 맺은 이종필 감독이 GV의 진행으로 나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3시30분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는 미니GV가 개최된다. 또한 오후 5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과 두 주연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에 깜짝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정민이 GV의 모더레이터로 나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다채로운 개봉 주 행사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과 만날 기회가 늘어나서 기뻐요”, “진짜 너무 가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현철 감독과 박혜수, 김시은 완전체의 개봉주 GV, 무대인사 출격 소식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너와 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