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잊혀선 안 될 실화 사건을 바탕으로 올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영화 <소년들>이 오는 11월 1일(수)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제공/배급: CJ ENM l 제작: 아우라픽처스, CJ ENM l 공동제작: 비바필름 l 감독: 정지영]
<소년들>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뜨거운 영화의 탄생!
[출처: 영진위 통합전산망 10/28(토) 오후 2시 47분 기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 <소년들>이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사건 실화극으로 관객들의 현실 공감과 공분을 자아내는 영화 <소년들>이 개봉을 4일 앞둔 10월 28일(토)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비롯해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는 <30일><용감한 시민><플라워 킬링 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결과로 개봉 전부터 <소년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시사회를 통해 영화 <소년들>을 관람한 관객들은 “이게 실화라는 게 맘이 아프고 화가 난다”(05skco*****), “영화 보다가 울 뻔 했는데 참았다… 근데 마지막에 문구 오열함”(somegoo*****), “보는 내내 뻔뻔함에 화가 나고 억울한 감정이 올라왔다”(syg_0530), “분노와 울분이 내내 입안을 맴돌아 애먼 입술만 잘근잘근 씹었다”(뀨*), “영화를 보는 내내 ‘의미’가 맘에 와닿았던 작품”(spot_*****) 등 실화 사건을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소년들>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연출, 연기, 스토리 다 좋아서 공감이 팍팍 가는 실화 바탕의 수사 드라마”(lavieeste*****),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완전 몰입”(dnj*****), “'황반장'의 절절함에 동화되어 함께 호소하고 감정이 뜨거워진다”(senaar*****) 등 영화계 명장 정지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에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2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화”(rosy*****), “이런 진심이 담긴 영화가 앞으로도 만들어지길”(Hardboi*****) 등 추천 리뷰가 끊이지 않고 있어 11월 극장가의 포문을 열 <소년들>의 흥행에 귀추가 모아진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 동시기 개봉작 1위를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영화 <소년들>은 오는 11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제목 : 소년들 영제 : The Boys 감독 : 정지영 출연 : 설경구, 유준상, 진경, 허성태, 염혜란
김동영, 유수빈, 김경호, 서인국, 배유람, 박희진,
한수연, 하도권, 이호철, 윤병희, 정원중, 박철민 우정출연 : 조진웅, 박소이, 박원상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아우라픽처스, CJ ENM 공동제작 : 비바필름 관람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23분 개봉 : 2023년 11월 1일
[시놉시스]
이것이 무슨 수사여? 똥이제!
1999년 전북 삼례의 작은 슈퍼마켓에서 강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경찰의 수사망은 단번에 동네에 사는 소년들 3인으로 좁혀지고,
하루아침에 살인자로 내몰린 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감옥에 수감된다.
이듬해 새롭게 반장으로 부임 온 베테랑 형사 '황준철'(설경구)에게
진범에 대한 제보가 들어오고, 그는 소년들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재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당시 사건의 책임 형사였던 '최우성'(유준상)의 방해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고, '황반장'은 좌천된다.
그로부터 16년 후,
'황반장' 앞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였던 '윤미숙'(진경)과 소년들이 다시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