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난 3일(금) 오후, 경성대학교에서 모범적인 ESG 경영 실천과 지역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마케팅관리학회에서 주관한 ‘2023년 추계 마케팅통합학술대회’에서 ‘ESG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일) 밝혔다.
한국마케팅관리학회는 1991년 창립해 1000여명의 회원들이 학술대회를 비롯한 국내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탁월한 마케팅 성과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금융 ▲지역일자리 창출지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 ▲친환경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 등 ESG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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