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를 베어라><터치><사랑이 이긴다> 시네아스트 민병훈의 열한 번째 장편영화 <약속>(Promise)이 절찬리 상영 중인 가운데, 한국 독립예술영화 동시기 개봉작 중 관객수 1위 및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상영을 예고했다.
[감독: 민병훈 | 출연: 민시우, 민병훈, 안은미 | 제작: ㈜민병훈필름 | 배급: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 러닝타임: 83분 |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 극장개봉: 2023년 11월 1일]

지난 1일 개봉해 관객들의 따뜻한 감동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이터널 힐링시네마 <약속>이 지난 주말 개최한 훈훈했던 관객과의 대화 현장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 독립예술영화 동시기 개봉작 중 관객수 및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상영을 예고했다.

지난 1일 개봉해 올가을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약속>이 한국 독립예술영화 동시기 개봉작 중 관객수 1위 및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약속>은 <포도나무를 베어라><터치><사랑이 이긴다>의 민병훈 감독이 엄마와 헤어지게 된 아들 시우와 자신의 일 년여의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담은 이터널 힐링시네마 다. 민병훈의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가장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전 세대의 공감을 모으고 있는 작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어 “선물 같은, 보물 같은 영화”라는 관객 호평이 줄을 이었으며, 언론과 평단 또한 “숲을 깨우고 바다를 적시는 사모곡”(씨네21 박평식 평론가), “시의 스펙터클, 감성의 블록버스터. 이것이 진짜 감동이다!”(최광희 영화평론가), "시우는 아빠와 함께 일상을 이어나가며 시와 자연으로 마음을 다독인다”(국민일보 임세정 기자)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주말 진행한 <약속> 두 차례의 관객과의 대화가 만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먼저 11/4(토) 13:00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인디토크는 영화저널리스트 장성란의 진행으로 민병훈 감독과 주인공 민시우 군이 참석해 개봉 후 처음으로 관객들을 만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아들 민시우 군의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시작한 영화라는 민병훈 감독의 이야기에 화답하듯 한 관객은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서 스크린을 가장 아름답게 활용한 영화”라고 찬사를 전하기도 했다. 11/5(일) 16:00 CGV압구정에서 개최한 시네마톡은 무브먼트 진명현 대표의 진행으로 민병훈 감독과 민시우 군이 참석해 개봉 1주차 GV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또한 개봉 이후 <약속>이 전하는 깊은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에 반응하는 실관람객들의 감동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또래 아일 키우기 때문일까요... 가슴이 먹먹해서 혼났습니다"(네이버 mini*****), "근래에 본 가장 아름다운 다큐멘터리"(네이버 lym1****), "너무 감동적이었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네이버 krna*****), "이 영화가 당신에게도 무뎌진 감각들을 깨우고 행복한 순간들을 가져다줄 것이다"(네이버 wnst****), "슬픔에 도망치지 말란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기특한" (왓챠피디아 sim*****), "사랑은 헤어져도 끝나지 않는 것"(왓챠피디아 YI**), "시우의 시와 제주의 풍경이 슬픔과 아픔을 감쌉니다"(다음영화 풀*) 등 사랑과 그리움이라는 보편적 정서를 길어 올린 웰메이드 힐링시네마에 대한 진심이 담긴 다양한 호평 리뷰를 전했다.

한국 독립예술영화 동시기 개봉작 중 관객수 1위 및 좌석판매울 1위를 기록하며 올가을 극장가를 따뜻한 감독으로 물들이고 있는 이터널 힐링시네마 <약속>은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