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싱어송라이터 범진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1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오후 6시 멜론 티켓을 통해 범진의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범진의 범클(Bumkle : 범진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하 ‘범클’)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티켓 오픈 1초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범진은 ‘범클’을 포함해 지금까지 개최했던 모든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세 싱어송라이터’로 우뚝 서게 됐다.

범진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범클’은 최근 역주행 열풍을 불러일으킨 ‘인사’를 비롯한 다양한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범진은 특유의 감성적인 음악과 따뜻한 무대들로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범진이 약 2년 전 발매한 ‘인사’가 최근 멜론 인디음악 차트와 지니뮤직 연령별 차트(10대)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범클’은 범진과 팬들에게는 빛났던 2023년을 마무리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편, 범진의 크리스마스 단독 콘서트 ‘범클’은 오는 12월 24일 오후 6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