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즈> 메인 포스터

과거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슌'과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나기사'와 그의 딸 '소라'가 들려주는 그들의 특별한 이야기 <히즈>가 오는 1월 10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따뜻한 시골 풍경이 돋보이는 <히즈>의 메인 포스터는 각기 다른 표정으로 어딘가를 함께 걸어가는 세 명의 주인공의 모습을 나타내 영화 속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되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영화 속 캐릭터의 설명으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편은 포근한 시골 배경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물씬 풍기며 특별한 그들의 이야기가 전할 감동과 힐링을 예고한다. 자신을 숨기고 평생을 살아온 ‘슌’과 평생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을 어린 딸과 함께 찾아온 ‘나기사’. 그들이 세상의 편견을 이기고 진정한 가족에 대한 의미를 고찰하게 만든다.
영화 <히즈>는 제 10회 서울 국제 프라이드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난 국내 관객들의 리뷰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일본의 가장 섬세한 감성을 담아내는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 (l****, 왓챠피디아),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얘기하는 데 있어서 걸리는 것 하나 없이 매끄럽다.” (샌*, 왓챠피디아), “’his’로 시작해 ‘her’와 ‘our’로 이어지는 사려깊은 이야기” (최**, 왓챠피디아) 등 담백하게 영화를 이끌고 가는 배우와 <사랑이 뭘까> 감독의 섬세한 시선이 담긴 매력적인 영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해 깊은 울림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해 줄 최고의 기대작 힐링 드라마 <히즈>는 오는 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