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이현우X김이경, 바닷가 만남 포착
서로가 자꾸만 신경 쓰이는 이현우X김이경, 바닷가 만남 포착
  • 전진기자
  • 승인 2024.01.09 1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랫동안의 복수 끝낸 이현우, 고민에 잠긴 눈빛
김이경, 이현우 찾아가 속마음 전한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사진)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오늘도 사랑스럽개’ 이현우와 김이경의 바닷가 만남이 포착됐다.

내일 10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이보겸(이현우 분)이 계속 신경 쓰여 그를 직접 찾아가는 민지아(김이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는 보겸의 전생의 연인이었던 초영(김이경 분)이 전생의 수현(차은우 분)과 막순(박규영 분)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된 보겸은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에게 내린 저주를 풀었고,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산을 버리고 나온 ‘산신’ 보겸의 행방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종회를 하루 앞둔 가운데, 9일(오늘) 묘한 분위기 속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보겸과 지아의 스틸이 공개됐다.

초영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보겸은 학교에서 자취를 감춘다. 한편 산속에서 보겸을 만난 것이 마지막 만남이었던 지아는 그가 계속해서 신경 쓰인 나머지, 수소문 끝에 보겸을 찾아 나선다.

속세를 벗어던지고 나 홀로 시간을 보내던 보겸은 지아가 눈앞에 등장하자, 괜히 툴툴거리면서도 그녀를 받아준다. 지아는 그런 보겸에게 감춰왔던 속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바닷가로 나가자고 제안하는데. 지아가 보겸을 향해 전하고픈 진심 어린 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틸 속 보겸의 표정 또한 눈길을 끈다. 지아와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생각에 빠진 보겸은 하늘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옆을 지키는 지아도 같은 곳을 바라보며 웃고 있어 어느새 서로에게 스며든 두 사람이 어떤 생각에 잠겨 있는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오직 사랑만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보겸과 그런 그를 돕고 싶었던 지아. 이들의 마지막 페이지는 내일 10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91 (D.B.M빌딩) 601호
  • 대표전화 : 02-6925-0437~8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아영
  • 법인명 : 엠지엠그룹(주)
  • 제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 등록번호 : 서울 다 10890
  • 등록일 : 2014-08-28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겸 편집인 : 전병호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bh8601@naver.com
ND소프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