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직장인 35%, "실직 압박 느껴"... 10명 중 1명은 '희망퇴직' 압박 직장인 35%, "실직 압박 느껴"... 10명 중 1명은 '희망퇴직' 압박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직장인 3명 중 1명은 '실직 압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직장을 다녀도 혹은 다니지 않아도 '회사'에 대한 걱정이 덜어질 수 없는 시대가 왔다. 코로나19 충격이 임시·일용직, 자영업자를 거쳐 이제 정규 일자리로까지 번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121명을 상대로 '회사의 인력감축 압박을 느낀 적이 있는가'에 대해 설문한 결과 35.5%가 & 기업 | 정다연 기자 | 2020-11-10 10: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