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 너마저"...대졸 '정기공채', 삼성·롯데만 남았다 "SK 너마저"...대졸 '정기공채', 삼성·롯데만 남았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현대자동차와 LG에 이어 SK그룹도 내년부터 신입사원 수시채용으로만 신입사원을 선발하기로 했다.26일 SK그룹에 따르면 내년부터 모든 계열사가 정기 공개채용(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수시채용으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그간 SK그룹은 단계적으로 수시채용을 늘려왔다. 2019년 10개 계열사, 지난해 6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했다. 이어 올해도 6개 안팎의 계열사가 정기공채와 수시채용을 함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SK 관계자는 "현재 올해 채용 규모가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예년 기업 | 정다연 기자 | 2021-01-27 11: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