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월세 거주하면 결혼·출산 가능성↓... 주거부담이 불러온 '깜깜' 현실 월세 거주하면 결혼·출산 가능성↓... 주거부담이 불러온 '깜깜' 현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그야말로 '각박한 세상'이라는 말만 나온다.저출산이 계속되면서 인구 절벽이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에 월세로 거주할 경우, 자가 거주 대비 결혼 가능성이 65%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뿐만 아니라 자녀 출산에도 영향을 미쳐 무자녀 가구가 첫째 아이를 낳을 확률도 56%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거 부담이 한가득인 대한민국의 팍팍한 현실에 국민들은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로망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겠다는 꿈은 커녕 어떻게 자가 집을 마련할지부터 걱정이 앞선다.21일 한국경 경제 | 정다연 기자 | 2020-10-21 12:03 "총인구 2029년에 줄어든다…자연감소는 10년 빨라져 올해 시작" "총인구 2029년에 줄어든다…자연감소는 10년 빨라져 올해 시작"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황아영 기자 = 국내 총인구가 10년 후 감소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다.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아져 당장 올해부터 인구 자연감소가 시작하는 등 인구 절벽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총인구 감소 시점은 출산율, 기대수명, 국제 유입의 변화에 따라 당장 내년이 될 수도 있고 2040년으로 늦춰질 수도 있어 정책적 대응이 중요한 상황이다.통계청이 28일 공개한 '장래인구특별추계: 2017∼2067년' 자료를 보면 출생, 사망, 국제이동 등 양상에 따라 미래 인구 변화를 30가지 시나리오로 추 경제/산업 | 황아영 기자 | 2019-04-04 16: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