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H 투기의혹'→고개 숙인 LH '사장출신' 변창흠 국토부장관 'LH 투기의혹'→고개 숙인 LH '사장출신' 변창흠 국토부장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서민들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집값으로 힘들어하는 가운데, 최근 건설회사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 10여명이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지정된 경기도 광명·시흥 신도시 약 2만3000㎡ 크기의 땅을 100억원에 미리 사들였다는 의혹이 일면서 과거 LH 사장이었던 변창흠 국토부 장관이 대국민 앞에 고개를 숙였다.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온라인으로 대국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광명 시흥 신도시 발표 이후 한국주택토지공사(LH) 직원들의 투기한 의혹이 제기됐고 직원들의 토지매입 산업 | 정다연 기자 | 2021-03-05 12:16 직무 관련성 판단에 조윤제 금통위원, 주식 처분 계획 직무 관련성 판단에 조윤제 금통위원, 주식 처분 계획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조윤제 금통위 위원이 주식을 처분하게 됐다.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전날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는 보유 중인 주식이 직무와 관련 있다고 결론짓고, 이를 조 위원에게 통보했다.조 위원은 해당 주식을 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한은은 전했다.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직무 관련성을 통보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계약을 해야 한다.조 위원은 지난달 28일 금통위 본회의에는 참석했지만, 보유 주식과 관련해 스스로 제척(사안과 특수 관계에 있는 사람을 직무 집행에서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20-06-23 16:38 부산지역 기초의원 평균 6억4천만원 재산 보유 부산지역 기초의원 평균 6억4천만원 재산 보유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부산지역 기초의원들은 평균 6억4천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부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부산시보에 공직유관단체 1명과 기초의원 181명의 재산을 공개했다.기초의원 가운데 53%는 1년 전보다 재산이 증가했고, 47%는 재산이 감소했다.재산 증가 원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 급여저축, 사업소득, 상속 등이었다. 재산 줄어든 요인은 생활비 등 가계지출 증가와 가족 고지거부 등으로 나타났다. 평균 재산은 6천4천만원으로 신고했다.기초의원 중에서 김주홍 강서구의회 의원이 71억6천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3-28 10:07 "금감원 재취업 제한, 지나치게 엄격" "금감원 재취업 제한, 지나치게 엄격"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도훈 기자 =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재취업 제한 기준에 대해 "공무원들과 비교해도 지나치게 엄격하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금감원 직원은 4급까지 취업 제한 대상인데 앞으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4급 이상 금감원 직원은 퇴직 후 3년간은 퇴직 전 5년간 일했던 부서의 업무와 관련 있는 기관에 재취업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다. 한국은행이나 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가 2급 이상 직원만 재취업을 제한하는 것과 비교하면 더 엄격하다. 이 때문에 금감원 기타금융 | 김도훈 기자 | 2019-03-04 15: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