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B손보, 다음펫과 반려동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DB손보, 다음펫과 반려동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서울=파이낸셜리더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다음펫 (회사명 페이블 주식회사 / 대표 신성길) 과 반려동물 보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다음펫은 반려동물 등록, AI기반 동물안면인식 기술 등을 주력 사업 분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반려동물 시장에서 건전한 입양문화 및 건강한 양육 환경을 위해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특히, 보유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동물 안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등록사업 및 경매장, 펫샵 동물 등록 보험 | 김지현기자 | 2023-09-27 13:28 DB손보, '펫블리 반려견보험' 출시 DB손보, '펫블리 반려견보험' 출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반려견 치료비를 실손 보장하는‘펫블리 반려견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한국 반려동물 보고서(2023)’에 따르면 22년 말 기준 전체 가구중 25.7%인 552만 가구가 반려가구이며 그 중 71.4%가 반려견가구이다. 하지만 반려동물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1.9%에 불과하며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편이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DB손해보험은 반려동물보험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에게 반려동물 치료비 부담을 덜어줄 목적에 특화된 보험 | 서암 기자 | 2023-07-11 13:49 우리금융, 당기순이익 5천686억... "경상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우리금융, 당기순이익 5천686억... "경상 기준 사상 최대 실적"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지주사로 전환한 후 받은 첫 성적표에서 웃었다.우리금융은 올 1분기에 당기순이익이 연결기준으로 5천68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이는 금융시장 순이익 평균 전망치(컨센서스)인 5천386억원을 웃도는 '깜짝 실적'이다.은행 체제였던 지난해 1분기 우리은행 연결기준 실적에 견주면 3.6%(211억원) 감소했다. 우리금융은 지주사로 전환하면서 회계처리 방식이 변경돼 신종자본증권 이자를 지배지분 순이익에서 빼야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종전대로 1분기 당기순이익에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4-25 11:48 3월 수출물가 상승률 8개월 만에 최고 3월 수출물가 상승률 8개월 만에 최고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동반 상승 영향으로 수출물가 상승률이 8개월 만에 최고를 찍었다.그러나 주력 수출 품목인 D램 수출물가는 8개월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9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2010년=100·원화 기준)는 83.36으로 한 달 전보다 0.5% 올랐다.수출물가는 2월(0.2%)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번 오름폭은 지난해 7월(2.5%) 이후 가장 크다.원/달러 환율이 한 달 전보다 0.7% 오르고 국 경제/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4-12 10:25 이 땅에서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것. “자린고비 + α” 이 땅에서 아버지로 살아간다는 것. “자린고비 + α”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彭德懷(펑더화이) 중국의 군인으로 중국 국민혁명에 참가했고 중국 내전 당시 서북인민해방군 사령, 한국전쟁에 인민지원군 총사령으로 참전했던 군인이다. 일생을 중국의 발전을 위해서 살아왔다고 평가 받는 그가 어느 날 안둥에서 부하에게 한 말을 되새겨보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와 너무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지면(紙面)에 옮겨 본다.“나라는 사람은 참 팔자가 사납소, 혁명에 참가했던 당시 고생스러운 곳에 있었고, 장정(長征)에서의 고통은 말할 것도 없고, 항일전쟁에는 타이항 산에서 해 기고 | 전병호 기자 | 2019-02-07 18:05 인생과 투자 인생과 투자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세상사의 모든 일이 다 어렵지만 투자의 세계만큼 인간의 결핍과 흠결을 적나라하게 다 드러내게 하는 곳은 드물다, 많이 안다고 다 되는 일도 아니고, 돈이 좀 있다고 유리한 것도 아닌 이 변화무쌍한 난세의 광야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혹독한 삶의 대가를 치르기도 한다. 나와 함께 젊은 시절 같이 투자시장에서 뜻을 세우고 열정을 불사르던 동료 선후배들 중에는 누구는 나전칠기의 명인이 되어있고, 누구는 아예 부부가 낙도의 초등학교 교사가 된 사람도 있고, 누구는 멕시코 요리사가 된 사람도 있다. 투 칼럼 | 전병호 기자 | 2018-10-02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