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정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4일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유치원3법과 김용균법 처리를 위한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홍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은 ‘유치원 3법’과 ‘김용균법’ 처리를 위해 즉각 나서는 것만이 국민의 명령에 답하는 길"이라며 "자유한국당의 몽니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12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마무리하게 되는 최악의 사태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강조했다.
현재 민주당은 27일 본회의를 통해 유치원3법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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