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미국 뉴욕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열어
문희상 국회의장, 미국 뉴욕 동포 초청 만찬간담회 열어
  • 김정기 기자
  • 승인 2019.02.14 15: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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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보다 한미동맹 중요한 시기...이번 방미 A++" 자평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정기 기자 = 여야 대표단과 함께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현지시간 2월 13일(수)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인삿말을 통해 “첫째도 한미동맹 강화, 둘째도 한미동맹 강화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여야가 힘을 합쳐 왔다”며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 낸시 펠로시 美 하원의장 등을 만나 전 시간을 할애 긍정적 반응을 얻는 등 우리 모두 A++ 점수를 얻었다고 자평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 의자은 2차 북미정상회담을 언급 “우리 민족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결정적인 날이 될 것이며, 엄청난 변화가 예고된다”며 “미국 조야에 우리가 서로 다른 의견이 있어도 ‘함께 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재차 강조했다.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강석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 평화당 수석대변인인 박주현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과 김민선 뉴욕한인회 회장, 양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 전 회장, 하용화 월드 옥타 회장 등 동포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국회)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강석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혁 의원, 평화당 수석대변인인 박주현 의원, 정의당 김종대 의원 등과 김민선 뉴욕한인회 회장, 양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회장, 박은림 뉴저지 한인회 전 회장, 하용화 월드 옥타 회장 등 동포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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