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KEB하나은행은 모바일 퇴직연금 서비스 운영시간을 365일·24시간으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은행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하나 1Q'에서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신규 가입하거나 이미 가입한 퇴직연금 상품을 변경할 수 있다. 기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다.
차주필 KEB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손님의 연금자산관리 편의성을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하나1Q에서 개인형 IRP 계좌를 만들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등록한 사람 중 1천46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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