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우회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2019년 제1차 어르신 금융교실을 열다“
2019년 제1차 어르신 금융교실을 열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금우회(회장 정한기)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1일 방화동 어르신 행복학교에서 (강서구 방화동 소재)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 금융교실을 열었다.
정한기 회장을 대신하여 인사말을 한 안기천 사무총장은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어르신, 청소년 및 사회 금융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금융교실을 통해 현재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 모두가 알아야 할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행복공동체의 선구자와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사로 나온 유재화 교수는「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열과 성의를 다한 강연은 오늘 모이신 100여명의 어르신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기에 충분했다.
금우회는 앞으로도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금융교실 등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안기천 사무총장은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리더스(Financial Leader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