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올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200개 선정해 다각적 금융지원"
은성수 "올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200개 선정해 다각적 금융지원"
  •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6.23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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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 (사진) = 연합뉴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현제 기자 = 정부가 혁신성·기술력이 높은 기업 200개를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혁신대표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을 본격 실시한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라이즈 2020' 행사에서 혁신금융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환경 변화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 기업이 투자를 주저하고, 새롭고 발전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될 우려도 있다며 현 상황에서의 창업 스타트업 경영환경 어려움을 언급했다.

그는 "금융이 기업의 도전과 혁신에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혁신 금융 과제를 재점검하고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그램은  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등 유관 부처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다음 달 중 혁신기업 20개, 올해 말까지 20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업력, 자금수요 등에 맞추어 다각적인 금융지원을 하게 된다.

은 위원장은 "올해 말까지 조성되는 8조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2022년까지 15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펀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벤처 중소기업의 기업들의 자금 수단으오 활용해온 크라우드펀딩의 발행 한도를 연간 1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발표하기도 했다.

은 위원장은 "각종 정책지원 프로그램들이 자금지원이 필요한 혁신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 단계까지 꼼꼼히 챙겨 보겠다"고 말했다.

'넥스트라이즈'는 올해 2회째로 벤처·스타트업과 선발주자·대기업 간 사업 협력을 모색한다. 전시와 투자상감이 실시되며 삼성동 코엑스에서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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