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명절기간,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43개소 적발 설 명절기간,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43개소 적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임다영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설 명절기간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등에 대해 10,892개소의 원산지 단속을 실시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443개소(거짓표시 209, 미표시 234)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절 단속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여건변화를 고려하여 수입상황 및 유통상황 등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원산지 표시 위반 의심업체 위주로 '현장단속'을 추진하였다. 또한 비대면 거래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원산지단속반 및 명예감시원 등 민 산업 | 임다영 기자 | 2021-02-22 12:25 중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매채널, 라이브 커머스 (Live commerce)입점 전략 중소상공인의 새로운 판매채널, 라이브 커머스 (Live commerce)입점 전략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란?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과 전자상거래 (e-commerce)의 합성어로 모바일에서 실시간(Live) 쇼호스트가 방송을 하면서 상품에 대한 입체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바로 소비자가 구매를 결정하는 온택트 쇼핑(Ontact shopping)이다. 1) 라이브 커머스 이해코로나19의 지속상황으로 비대면(untact)거래가 활성화 되면서 고객접점과 수요창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은 매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코로나19가 미친 기고 | 전병호 기자 | 2021-01-28 17:35 술,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소매점에서 찾는다 술,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소매점에서 찾는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두래 기자 = 4월부터 스마트폰 앱 등 온라인으로 주류를 먼저 주문한 뒤 식당이나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찾을 수 있게 된다.국세청은 지난 4일 서면으로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회의를 열고 주류 소매업자에 이런 '스마트오더' 방식의 주류 통신판매를 허용하기로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다음달 3일부터 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등을 운영하는 주류 소매업자는 별도의 승인 없이 소비자에게 휴대전화 앱 등을 이용해 주류를 판매할 수 있다.예를 들어 사람들이 붐비는 맛집 식당에서 음식 포장을 원하는 산업 | 김두래 기자 | 2020-03-09 12:33 작년 카드 사용액 5.8% 늘어... 전자상거래 결제가 소매점 추월 작년 카드 사용액 5.8% 늘어... 전자상거래 결제가 소매점 추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지난해 카드 사용액이 전년보다 5.8% 늘어난 가운데 신용카드를 전자상거래에서 결제한 금액이 편의점 등 종합소매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처음으로 추월했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중 지급결제동향'을 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카드(신용카드·체크카드·직불카드) 사용액이 2조5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5.8% 늘었다.이중 신용카드 사용액은 2조원으로 5.7% 늘었다. 개인 신용카드만 보면 7.0% 증가한 1조5천억원이었다.개인 신용카드 사용 실적을 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등 전자상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20-03-05 12:23 카드사용액 하루평균 2조5천억... 온라인쇼핑 결제 '껑충' 카드사용액 하루평균 2조5천억... 온라인쇼핑 결제 '껑충'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일상생활에서 카드 사용이 지속해서 늘면서 올해 상반기 카드 사용실적이 증가세를 유지했다.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중 지급결제동향' 통계를 보면 올해 1∼6월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액은 하루 평균 2조5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늘었다.신용카드 사용액이 일 평균 1조9천억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5.7%로 증가했고, 체크카드 사용액은 일 평균 5천억원으로 6.2% 늘었다.신용카드 중에선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일 평균 1조5천억원)이 7.4% 기타금융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4:54 '믿고 샀는데…' SNS 쇼핑 이용자 10명 중 3명 피해 '믿고 샀는데…' SNS 쇼핑 이용자 10명 중 3명 피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소비자 A씨는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한 B씨가 올린 여성복 게시물을 보고 B씨를 통해 해당 의류를 구매했다. 하지만 막상 받아보니 사진 속과 다른 부분이 많아 B씨에게 반품을 요청했지만, 주문 후 제작 상품이라며 반품을 거부당했고, 인스타그램까지 차단당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제품 판매가 늘면서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가 작년 11∼12월 전자상거래 이용자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SNS 쇼핑 이용자 10명 중 3명은 환불 거부, 경제/산업 | 한지혜 기자 | 2019-04-02 11: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