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나래, 남다른 발재간+센스 넘치는 춤사위! 토요일 저녁 빅웃음 빵빵 박나래, 남다른 발재간+센스 넘치는 춤사위! 토요일 저녁 빅웃음 빵빵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 넘치는 추리력으로 정답을 맞히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박나래는 30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그레이트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로 변신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첫 번째 문제로 주주클럽의 ‘수필 러브’가 출제되자, 박나래는 출연진 중 가장 많은 가사를 캐치하며 90년대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보였다.정답존으로 향한 박나래의 분장을 보고 붐이 팽현숙이라고 놀리자 박나래는 능글맞게 성대모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나래는 시 방송 | 김지현기자 | 2024-03-31 22:17 [SF+영화] 배우 '유태오', "제가 감히 패럴림픽 선수 분들을 공감할 수는 없죠" [SF+영화] 배우 '유태오', "제가 감히 패럴림픽 선수 분들을 공감할 수는 없죠"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은서 기자 = 배우 유태오는 독일 쾰른 출신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배우다. 학창시절 농구선수를 꿈꿨으나 1999년, 양쪽 무릎의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사고를 겪고 우연히 시작한 연기 생활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나만 알고 싶은 배우’에서 ‘모두가 아는 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 배우 유태오. 그는 코로나 시국에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여 감사하고 신기할 따름이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했다. 배우 유태오는 영화 (2009)의 단역으로 데뷔했으나, 한국 작품보다는 주로 해외 작품 영화·공연 | 이은서 기자 | 2021-02-05 11:52 ‘문소리→이동휘’ 베일 벗은 'SF8', 8명의 감독이 만들고 웨이브가 연다 ‘문소리→이동휘’ 베일 벗은 'SF8', 8명의 감독이 만들고 웨이브가 연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MBC, 한국 영화감독조합(DGK),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에스에프에잇)이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DGK에 소속된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감독까지 총 8명의 감독이 참여한 프로젝트는 각각 40분 러닝타임의 여덟 작품을 선보인다. 제작을 맡은 수필름은 의 캐스팅을 최근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먼저 를 통해 충무로에 신선한 충 영화·공연 | 이수민 기자 | 2020-04-02 16:00 [기획] '양식의 양식', ‘백종원표 예능’을 탈피하다 [기획] '양식의 양식', ‘백종원표 예능’을 탈피하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음식 방송 ‘치트키’ 백종원의 선택은 이번에도 옳을까. 먹거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이미 방송가를 장악한 가운데 이 기존과는 사뭇 다른 차별화를 선언했다. ‘백종원표 예능’을 탈피한 만의 특별함 속으로.JTBC 은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모습을 찾아가는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약 6개월간 6개국 13개의 도시, 100여 개의 레스토랑에서 세계 음식 문화를 체득하며 한식과의 관계성을 추리하는 대장정을 펼쳤다. 방송 | 윤희수 기자 | 2020-01-19 17:46 (서울=강북구청) 강북구 평생교육 프로그램, “실속 있네” [파이낸셜리더스 = 김홍찬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담은 ‘2019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구는 ‘허준 약초교실’, ‘생명존중교육 강사 양성 과정’, 살림 노하우 강좌‘, ’내적 성장을 위한 글쓰기‘, ’독서토론 교실‘ 등 5개 강좌에 참여할 구민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약초교실은 사회적 협동조합인 허준약초학교와 연계 진행된다. 한의학이나 한약학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약초·발효식품에 대한 이해와 활용방법을 알려준다. 이론과 실습을 두루 다루며 현장학습도 병행된다.강좌는 구민 60 지자체 | 김홍찬 기자 | 2019-03-04 18:44 己亥年 아침에 친구에게 보내는 글 己亥年 아침에 친구에게 보내는 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친구여,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있다지. 굳이 안부를 묻지 않아도 뿌리 깊은 나무처럼 언제나 내 맘속에 자리하고 있는 자네가 문득 생각나네. 己亥年이 밝아오네. 작년 이맘때 戊戌年이 온다고 법석을 떨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나 보네. 환갑을 넘긴 사람에겐 한 해가 잠깐 왔다 가는 짧은 순간일까. 눈만 뜨면 마주치던 크고 작은 일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날들이 지나갔네. 무사히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네. 거친 세파를 넘어서 한 살 더 칼럼 | 전병호 기자 | 2019-01-05 09: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