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매 작품이 초면’ 배우 김성규, '킹덤'부터 '반의반'까지 [기획] ‘매 작품이 초면’ 배우 김성규, '킹덤'부터 '반의반'까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맡는 작품마다 다른 얼굴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배우. 우리는 그들을 ‘천의 얼굴’이라 부른다. 최근 이 타이틀에 딱 알맞은 행보를 걷는 이가 있다. 서늘하고 악랄한 분위기부터 따뜻함까지 고루 갖춘 배우. 그야말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의 주인공, 김성규의 이야기다.김성규는 2011년부터 연극 활동을 이어오다 2014년 영화 단역으로 처음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이후 영화 (2017)를 통해 흑룡파 3인조 중 막내 양태 역을 맡으며 서늘하지만 어딘가 부족한 방송 | 이수민 기자 | 2020-04-06 16:00 [인터뷰] 배우 김성규가 말하는 의심의 미학 [인터뷰] 배우 김성규가 말하는 의심의 미학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김성규가 배우로서 자신의 강점을 밝혔다. 지난 24일 배우 김성규와 넷플릭스 관련 화상인터뷰를 진행했다. 는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 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김성규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창을 따르는 영신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성규는 “시즌1에 좋은 반응과 평가를 얻어서 기쁜 마음으로 시즌2까지 마쳤다. 최근 좋은 반응들을 즐겁게 받 방송 | 이수민 기자 | 2020-03-25 17:04 [인터뷰] '킹덤2' 김혜준 “연기력 논란? 영혼 갈았다..독기로 이겨내” [인터뷰] '킹덤2' 김혜준 “연기력 논란? 영혼 갈았다..독기로 이겨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배우 김혜준이 시즌1에서의 연기력 논란을 말끔히 지웠다. 지난 부담을 발판삼아 더욱 단단해진 중전을 내밀하게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했다. 23일 김혜준과 진행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촬영하면서 현장에서 사람들과 호흡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호평도, 혹평도 모두 들었는데 그런 과정에서 피드백을 반복하며 훨씬 더 단단해지고 배우로서 책임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줬다. 나에게 굉장히 큰 자양분이 된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위기는 곧 기회로” 김 방송 | 이수민 기자 | 2020-03-24 17:12 [인터뷰] '킹덤2' 주지훈 “김은희 작가 천재설? 확실해” [인터뷰] '킹덤2' 주지훈 “김은희 작가 천재설? 확실해”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와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지난 19일 주지훈과 넷플릭스 와 관련 온라인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주지훈은 지난 13일 190개국에 공개된 에서 왕세자 이창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과 화려한 액션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극의 중심을 이끌며 한층 더 성장한 이창의 모습을 담아냈다. 주지훈은 공개와 더불어 SBS 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지훈은 “참 재밌는 방송 | 이수민 기자 | 2020-03-23 17:18 '킹덤2' 김은희 작가 “시즌1 때의 떡밥 대수거 될 것” '킹덤2' 김은희 작가 “시즌1 때의 떡밥 대수거 될 것”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K좀비의 열풍과 함께 전 세계인의 등골을 서늘하게 한 넷플릭스 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제작진이 밝힌 시즌1 떡밥수거부터 시즌3에 대한 가능성까지, 매회가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가 8일 뒤 우리 곁을 찾을 예정. 5일 오전 11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취재진들과 함께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중계로 대체됐다. 현장에는 김성훈, 박인제 감독과 김은희 작가, 배우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김성규, 전석호, 방송 | 윤희수 기자 | 2020-03-05 17:59 “개봉 연기에 일정 취소..”→‘코로나19’로 한숨 쉬는 대중문화계 (종합) “개봉 연기에 일정 취소..”→‘코로나19’로 한숨 쉬는 대중문화계 (종합)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국내에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대중문화계에도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 이에 사전에 계획되어 있던 영화, 가요, 방송가 일정들이 줄줄이 연기 혹은 취소되면서 관계자들 또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가장 울상 짓는 곳은 영화계다. 당장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던 과 더불어 다음 달 개봉 예정이었던 , , , 다큐멘터리 영화 , 27일부터 흑백판으로 상영 예정이었던 또한 모두 코로나19 확산 우려 영화·공연 | 윤희수 기자 | 2020-02-25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