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코로나19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자 저가 매수를 기회로 삼은 개인투자자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주식에도 투자해 증권사 해외주식수수료가 1년새 3배가량 급증했다.
증권사는 이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각종 이벤트로 투자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26일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봄을 찾기' 이벤트를 열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성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100만원 이상 처음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기간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정관장 에브리타임, 캡슐 커피 머신, 다이슨 에어랩, 삼성 SERIF TV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와 고객센터(1588-2323)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해외주식 관련 자산관리 상담은 해외투자 상담센터(1577-4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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