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전병호 기자 = DGB대구은행은 4일 휴대폰 본인인증만으로 대출한도·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IM직장인 간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 직장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는 누구든지 대출 확인이 가능하며 승인되면 대구은행 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소득·신용도에 따라 최대 2억원이며, 금리는 급여 이체 및 카드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저 연 2.27%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구은행 IM뱅크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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