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대출 재개... '한도 대폭 늘리고 금리는 낮췄다'
케이뱅크 대출 재개... '한도 대폭 늘리고 금리는 낮췄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0.07.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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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셜리더스) 한지혜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년여 만에 대출을 재개했다.

케이뱅크는 13일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플러스' 등 가계대출 상품 3종을 오전 10시부터 출시하며 영업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새롭게 내놓은 신규 대출 상품은 고도화된 신용평가모형(CSS)와 소득정보 평가등급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을 통해 상환 능력이 검증된 고객에게는 더 낮은 금리와 더 높은 한도 혜택이 주어진다.

금리는 0.5% 우대금리 적용 시 최저 연 2.08%다. 함께 출시된 '마이너스 통장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2.38%다.

케이뱅크의 신용대출의 최대한도는 2억5천만원이다. 마이너스 통장대출의 금리는 최저 연 2.38%에 한도는 1억5천만원이다. 여기에 중신용 고객 등을 위한 '신용대출 플러스'도 출시됐다. 최대 한도는 5천만원이며, 금리는 최저 연 3.82%다. 주요 시중은행 보다 한도가 더 높을 뿐더러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돼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오는 28일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아파트 담보대출 등 신상품을 추가로 내놓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또,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과 100%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대출상품을 새롭게 재편해 선보이면서 직장인과 자영업자, 중신용고객 등 고객군별로 자금의 융통과 비용절감 측면에서 금융 혜택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아파트담보대출 등 금융ICT 융합 기반의 혁신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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