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추적극 속 애틋한 멜로·아슬아슬한 서스펜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진실 추적극 속 애틋한 멜로·아슬아슬한 서스펜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 윤희수 기자
  • 승인 2020.07.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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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사진 = tvN)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윤희수 기자 = 22일 tvN 새 수목드라마 <악의 꽃>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믿고 보는 배우' 이준기와 문채원, 장희진, 서현우가 참여했으며 김철규 감독도 함께했다.

'악의 꽃'(연출 김철규/ 극본 유정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몬스터유니온)은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이준기)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문채원),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이라는 파격적인 화두를 던지며 시작되는 이야기는 예측불가한 사건과 전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적을 담아낸다. 극 중, 다정다감한 남편의 얼굴 이면에 정체를 숨긴 남편 백희성과 그런 그를 의심하게 되는 강력계 형사 아내 차지원, 그리고 끔찍한 진실을 홀로 감당해 온 연쇄살인범의 딸 도해수(장희진)와 특종을 쫓는 기자 김무진(서현우)까지 네 인물들이 어떤 사건으로 얽히고설키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날 김철규 감독은 드라마에 대해 "묘하게 조화를 이루어가는 이야기 구조다", "충격적인 사건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이어 벌어지고 사건에 진실을 숨가쁘게 쫓아가는 것 같은데 막상 보면 결국 주요 인물들이 사랑을 회복하고 완성해가는 서사구조가 아닌가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서 현재까지 이어지는 살인사건이 기본적인 뼈대인데 동시에 주인공들의 상황과 믿음, 의심과 원망, 화해와 치유 등 감정선들을 그린 드라마"라고 말했다.

또한 김 감독은 악의 꽃이라는 드라마의 최고의 강점은 '참신함'이라고 밝혔다. "이야기 자체도 신선하고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없을 것이다",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것도 연출의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문채원은 "악의 꽃을 선택한 이유는 그때그때 마음 가짐에 따라 하고싶은 역할이나 선택하고 싶은 드라마의 결은 항상 달라져왔는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취향이라는 것에 악의 꽃이라는 드라마가 적합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 형사라는 역할을 매끄럽게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준기는 "이번 작품은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쉽지 않겠다. 배우로 이런 도전을 맞이할 때 어떤 자세로 작품에 임하고, 퍼즐과도 같은 이야기를 완성시켜나갈 수 있을까 싶었다. 촬영 시작부터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이런 퍼즐게임을 즐기고 있다. 시청자들께서도 인간 군상, 사랑, 믿음, 배반, 진실 등 다양한 이야기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시청자들과 즐길 준비 되어 있다. 제작진, 배우들 믿고 촬영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현우는 '악의 꽃'을 통해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첫 주연작이라서 사실 많이 설레고 흥분도 했었다"라며 "막상 현장 와보니 정말 새롭게 겪게 되는 것도 너무 많고, 그래서 역할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 출연의 의미를 넘어서서 이번 작품을 통해 공부가 많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네 배우들의 변화된 연기 뿐만 아니라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진실 추적극 속 애틋한 멜로와 아슬아슬한 서스펜스가 궁금해지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다음주 수요일(29일) 10시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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