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 '인간수업' 정다빈 “흡연신 부담? 촬영 때만큼은 즐겼다”
[인터뷰②] '인간수업' 정다빈 “흡연신 부담? 촬영 때만큼은 즐겼다”
  • 이수민 기자
  • 승인 2020.05.13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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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넷플릭스
(사진) = 넷플릭스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이수민 기자 = 배우 정다빈이 인생 첫 흡연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진행된 <인간수업> 화상 인터뷰에서 정다빈은 인생 첫 흡연 연기 소감으로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때만큼은 즐기고 촬영 이후에는 손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죄책감 없이 범죄의 길을 선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다빈은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조건만남을 벌이는 여고생 서민희 역으로 분했다.
 
정다빈이 연기한 서민희는 앳된 얼굴과는 달리 거침없는 욕설을 입에 달고 살며, 수시로 전자담배를 입에 대는 불량 청소년 역할이다.

정다빈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욕만 쓰여있더라. 내 대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원래 평소에도 욕을 하지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그래서 오히려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배우로서 다른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더라. 민희 역에 확정이 되고 주변에 많이 물어봤다. 어떤 말투가 좋을지,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지 많이 고민했다. 최대한 입에 붙이려는 노력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 담배 신에 대해서는 “담배 또한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은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저보다 감독님이나 모든 스태프들, 주변 분들이 무척 걱정을 하시더라. 이 연기를 하면서 행여나 내가 흡연에 중독이 되면 어떡하지 하는 우려였다. 원래는 진짜 연초를 피는 설정이었는데, 저를 걱정해서 전자 담배로 바꿔주셨다. 이것 역시 새로운 경험이라 그때만큼은 즐기면서 촬영을 했다. 다행히 중독되지는 않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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