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차 재난지원금, 19.5조원 뿌린다"...최대 '650만원' 누가 받나? "4차 재난지원금, 19.5조원 뿌린다"...최대 '650만원' 누가 받나?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조설희 기자 = 정부가 4차 긴급재난지원금에 19조5천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계층 약 690만명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385만명에게 또 코로나19가 불러온 고용 한파로 인해 일자리를 찾지 못한 여성과 청년,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27만5천개도 만든다.정부는 2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2021년도 추경안(2차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의결했다. 이번 대책은 총 19조5천억원을 투입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계층을 선별 경제 | 조설희 기자 | 2021-03-02 17:56 10월, 제조업 일자리 7만9천개 '공중분해', 국민들 생계 암흑으로 10월, 제조업 일자리 7만9천개 '공중분해', 국민들 생계 암흑으로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정다연 기자 = 그나마 안정적이면서 고용유발 효과가 컸던 제조업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끈질긴 지속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지난 10월 국내 제조업 일자리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7만9천개 가량 사라졌다. 이에 따라 제조업 종사자 7만9천명도 일자리를 잃게 됐다. 이는 지난 8월(-7만7천명) 이후 또다시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30일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10월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대상 조사로, 특정 사업장 경제 | 정다연 기자 | 2020-11-30 17:25 5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원 넘어섰다…코로나 고용충격 본격화 5월 실업급여 지급액 1조원 넘어섰다…코로나 고용충격 본격화 (서울=파이낸셜리더스) 김정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업이 확산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월별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을 넘은 것은 1995년 고용보험제도 도입 이후 처음이다.구직급여는 정부가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에게 고용보험기금으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실업급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162억원으로, 작년 동월(7천587억원)보다 33.9% 급증했다. 경제 | 김정혜 기자 | 2020-06-08 15:46 정부, '한국판 뉴딜' 추진... "융복합 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에 박차" 정부, '한국판 뉴딜' 추진... "융복합 산업 활성화·일자리 창출에 박차"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정부가 대규모 재정투자와 제도개선 병행을 통한 '한국판 뉴딜'을 추진해 융복합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융복합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빠르게 구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국판 뉴딜'로 정한 3대 분야 혁신 프로젝트는 ▲ 디지털 인프라 구축 ▲ 비대면 산업 육성 ▲ 사회간접자본(SO 경제 | 주서영 기자 | 2020-05-07 14:39 3월 취업자수 20만명 육박...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3월 취업자수 20만명 육박...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서울=파이낸셜리더스) 주서영 기자 = 3월 취업자 수 감소폭이 20만명에 육박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위기가 본격적으로 현실화했다.코로나19 사태로 휴업·휴직한 경우가 늘면서 일시휴직자도 폭증했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660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5천명 감소했다.이 같은 감소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9년 5월(-24만명) 이후 최대다. 취업자 감소는 2010년 1월 이후 처음이다.코로나19 확산 경제 | 주서영 기자 | 2020-04-17 12:05 "4대 사회보험 의무 적용시, 보험설계사 16만명 일자리 잃어" "4대 사회보험 의무 적용시, 보험설계사 16만명 일자리 잃어" [파이낸셜리더스 = 황아영 기자] 고용노동부는 지난 7월 말 고용보험위원회를 열어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등 특수고용직도 고용보험에 가입시켜 실직했을 때 실업급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의결했다.20일 연세대 경영학과 이지만 교수는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김학용·임이자·신보라 의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수고용직)에 고용보험 등 4대 사회보험이 의무 적용되면 보험설계사 약 16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주장을 했다. 2017년 이 교수는 보험사와 대리점(GA) 보험 | 황아영 기자 | 2018-11-20 13:52 처음처음1끝끝